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재인 국방부 방문, 인기는 최고조…"여군들 사인요청 폭발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 국방부 방문..악수에 "대장 이순진"`北지뢰도발` 병문안했던 하재헌 중사와 화상통화예정보다 20분 넘겨 北에 "도발말라" 경고하며 병사와도 소통문재인 국방부 방문이 핫이슈로 떠올랐다.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업무보고를 받았다.문 대통령의 도착에 앞서 국방부 청사 앞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이순진 합참의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황인무 국방차관 등 수십 개의 `별`이 도열했다.문 대통령이 도착하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 곁에 서서 주요 지휘관을 소개했다.군 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자, 장군들은 "대장 이순진", "대장 장준규" "대장 엄현성" "대장 정경두"를 외치며 우렁차게 관등성명을 댔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청사 안으로 들어서자 국방부 직원들의 박수와 함성이 들려왔다. 문 대통령은 장성이 아닌 초급 장교, 일반 직원들과도 악수했다. 대통령과 악수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직원도 눈에 띄었다.문 대통령은 국방부 청사 2층 대회의실로 이동해 한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 국방위원이 동석했으며,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배석했다.업무보고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육해공군 장병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전 국민을 대표해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비공개 업무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도보로 국방부 옆 합참 건물로 이동하면서 마주친 국방부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여직원 두 명이 공책을 들고 나와 사인을 부탁하자 문 대통령은 웃으며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사인했다.문 대통령은 합참 작전통제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전방의 군사령관을 비롯한 장병들과 화상통화를 했다.문 대통령은 육군 1군 사령관, 해군 작전사령관, 공군 작전사령관 등 고위 장성과 통화한 것은 물론 박지연 여성 비행대장, 김령률 청해부대 전대장, 목함지뢰 사건으로 부상한 하재헌 중사, 싱가포르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백은재 일병과 통화했다.문 대통령은 1군사령관·해군·공군 작전사령관에게는 정권 교체기에 국방태세를 완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박지연 소령에게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몸소 실천하는 귀감이 되는 여성이라고 격려했다.하재헌 중사는 2015년 북한 목함지뢰 사건으로 부상해 입원치료 중 당시 국회 국방위원이던 문 대통령의 병문안을 받은 인연이 있다.당시 하 중사는 "얼른 완쾌해 군으로 돌아가 다시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고, 현재 하 중사는 국군수도통합병원 원무과에서 근무 중이다.이날 문 대통령은 1시간가량 국방부와 합참을 순시할 예정이었으나, 장병들과의 화상통화가 길어지고 국방부·합참 소속 여군들이 몰려와 사인을 요청하면서 20분가량 지체됐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맘다니, 1일 뉴욕시장 취임…복지 공약 앞에 선 재정·정치 리스크

      뉴욕시 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가 1일(현지시간) 취임과 함께 ‘미국에서 두 번째로 어려운 자리’로 불리는 뉴욕시장직을 맡게 된다.맘다니는 약 850만 명의 시민을 책임지는 동시에, 30만 명에 가까운 정규직 공무원과 72개 시 산하기관, 200여 개 위원회와 이사회를 총괄하는 뉴욕 최대 고용주의 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단기간에 급부상해 당선된 34세의 민주사회주의자인 그는 통상적인 새 시장보다 더 큰 정치·재정적 부담을 안고 출발한다.맘다니는 뉴욕의 생활비 위기를 완화하겠다며 대규모 복지 공약을 제시했지만, 상당수는 시장 단독으로 시행하거나 재원을 마련하기 어렵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사회안전망 예산을 대폭 삭감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와 주 재정에 대한 압박도 커지고 있다.맘다니는 취임 한 달 안에 2026년 7월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시해야 한다. 시 회계감사관에 따르면 뉴욕시는 올해 22억 달러, 내년에는 104억 달러의 재정 공백이 예상된다.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해질 경우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은 한층 가중될 수 있다.뉴욕시 경제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 예산 감시기구와 경제학자들은 2025년 신규 일자리 증가가 4만1000개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경기침체기를 제외하면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맘다니의 대표 공약인 임대료 규제 아파트 100만 가구 임대료 동결 역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해당 주택은 전체 임대주택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임대료는 시장이 임명한 임대료위원회가 결정한다. 현행법은 위원회가 임대인의 비용을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전면

    2. 2

      [속보] 작년 반도체 수출 1734억달러로 22.2%↑…역대 최대치 경신

      [속보] 작년 반도체 수출 1734억달러로 22.2%↑…역대 최대치 경신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속보] 12월 수출 696억달러로 13.4%↑…11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속보] 12월 수출 696억달러로 13.4%↑…11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