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3억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오늘(17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2017 희망드림 장학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366명의 학생들에게 총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오늘 열린 행사에서 고등학생 40명은 200만원씩, 대학생 60명은 400만원씩을 각각 받았습니다.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장학생들이 중소기업의 꿈나무"라며 "중소 기업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