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을 줄여 만든 요리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7년 제 6회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이번 경연대회는 사전에 서류 및 조리법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0개팀, 600여명이 참여합니다.세부 경영 주제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일품식 저감 식단, 특별한 날에 먹을 수 있는 삼삼한 코스식 식다, 다이어터를 위한 부담없는 건강식 식단 등입니다.아울러 특별무대로 육·해·공군에서 선발된 대표 장병들이 군 급식 식단에 활용 가능한 나트륨 저감 식단을 시연·시식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식약처는 이번 대회의 수상작과 호응이 높은 메뉴 120개를 선정해 조리전문가의 래시피 개선 및 영양소 분석을 통해 `삼삼한 밥상Ⅵ` 요리책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