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자동차안전연구원은 지난 1985년 당시,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성장한 외형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원했습니다.개원 이후 충돌시험동과 전자파시험동 등 7개 실내시험동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 2002년에는 주행시험장 건설을 완료해 다양한 조건에서 심도 있는 안전 평가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기차·수소차 연구개발을 위한 미래차시험동 운영을 시작하는 등 첨단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