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수림대 장미공원에서 ‘2017 서울장미축제’를 연다.축제를 앞두고 한복을 차려입은 ‘장미모델’들이 붉은 장미꽃 터널을 산책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