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과거 감금생활 어땠길래.."출연료는 담배 하나, 매니저가 여관에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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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의 새로운 인생 도전기가 `인생극장`을 통해 전파를 탄 가운데, 과거 유진박의 괴로웠던 생활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유진박이 등장해 과거 감금과 폭행에 시달린 것을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진박의 과거 매니저에 대한 질문에 유진박은 "진짜 별로였다. 여관에서 제 얼굴을 막 때렸다. 그래서 까만 피가 나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유진박은 과거 2009년 MBC `기분 좋은 날`에서도 괴로웠던 생활을 밝힌 적이 있다.당시 유진박은 "개런티가 담배였다. 담배 하나가 돈이었다"라며 "안 유명하지만 나와 아줌마들을 위해서 열심히 공연했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