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15일 "청와대로부터 면담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퇴근하면서 기자들이 조각문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16일 이 후보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회동을 계기로 조각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