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상가(주)는 르메르디앙 호텔을 마포구 노고산동 49의 55 일대에 오는 7월 착공해 2020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메르디앙 호텔은 연면적 2만7714㎡에 지하 5층~지상 29층 350여실 규모로 신축된다. 레스토랑·연회장·루프톱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특히 지하 1층에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외식공간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칠(CHIL)사가 맡아 예술적이면서도 독특한 감각의 건축물로 자리할 예정이다.
피터 가스너 메리어트사 아시아개발담당 총책임자는 “한국에 르메르디앙 호텔 위탁운영(Full-management) 계약은 최초”라며 “연세대·서강대·이대·홍대 등 대학 중심가에 5성급 호텔이 건축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