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프로듀스101 시즌2
사진=방송화면/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종현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6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세 번째 평가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 평가 무대에 이어 발표된 순위에서 데뷔 커트라인인 1등부터 11등까지 플레디스 김종현, MMO 강다니엘, 마루기획 박지훈, 플레디스 황민현, 큐브 라이관린, 판타지오 옹성우, 개인연습생 김재환, 플레디스 강동호, 크래커 주학년, 브랜뉴 이대휘, 큐브 유선호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1회부터 쭉 1등 자리를 지켜왔던 박지훈이 3등으로 순위 하락을 맛봤고, 김종현이 그 자리를 채웠다. SNS 논란에 휩싸였던 강다니엘의 순위는 더 상승해 눈길을 끌기도. 1등 김종현을 비롯해 황민현, 강동호까지 뉴이스트 출신 네 명 중 세 명이 11등 안에 이름을 올린 것도 돋보인다.

반면 2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이대휘는 지난주 7등에서 더 하락한 10등에 랭크됐고, 지난주 2등과 3등을 각각 차지했던 브레이브 김사무엘, MMO 윤지성은 17등과 13등으로 하락했다. 오앤오 장문복은 26등으로 밀려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