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00원(3.78%) 오른 5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미세먼지 특수’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관련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갤럭시S8 등 신규 스마트폰 판매에 따른 모바일 부문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