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진출 이후 최악의 피칭을 기록하며 무너졌다.류현진은 12일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2승째에 도전했으나 4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무려 10점이나 내줬다.삼진 4개를 잡았으나 역시 빅리그 한 경기 최다인 6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몸에 맞는 공도 하나 내줬다.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4.05에서 4.99로 치솟았다.0-10으로 끌려가던 5회 초 타석에서 대타 스콧 반 슬라이크로 교체돼 시즌 5패를 기록했다.팀은 10대 7로 패했다.류현진의 부진에 네티즌들은 "한화로 다시 오자 현진아!!!" (심슨과매튜), "현진) 아 빡쳐 담배 한대 펴야지" (redd****), "구장탓 포수탓 실책탓 심팟탓 하 메이저가 롤 브론즈냐 탑탓 정글탓 미드탓 바텀탓 하게 걍 실력탓이다" (level02ogwa****)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