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마트폰 사업 중단...추가 구조조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구조조정에 돌입합니다.팬택의 모회사인 쏠리드의 정준 회장은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사물인터넷 사업만 남기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팬택이 지난해 내놓은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의 판매 부진과 동남아 조인트벤처 설립 등이 난항을 겪으며 지속된 유동성 위기에 따른 결정으로 분석됩니다.추가 구조조정이 단행되면 팬택의 임직원은 100명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