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입니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께서 사표를 곧 수리할 것"이라며 "정확한 내용은 오후에 다시 브리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수남 검찰총장은 어제(11일) 오후 2시에 공식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윤 수석은 또 "대통령께서 위민관(비서실)에서 외부 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를 보고 있으며 청와대 참모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