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군복무를 시작한 이민호의 연인 수지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수지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에서 연인 이민호를 언급했다.당시 수지는 “술을 좋아한다. 소주 한 병 반정도가 주량이다. 한 병 반을 마시면 더 많이 마시고 싶어 진다”고 말했다. 이어 "술이 좀 오른다"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수지는 일상생활에 대해 "저는 집에서 딱히 하는 게 없다. TV보고 핸드폰 게임하고 (일상이) 상스럽기도 하다"며 "요즘 친구들과 포켓볼을 치거나 노래방에서 랩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연인 이민호와 연애를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수지는 "요즘에는 연애 상담을 친구랑 한다. 데이트는 한 달에 한 번정도 한다"고 미소 지었고 `핸드폰에 야한 사진이 있느냐`는 물음에 "야한 건 없고 달달한 것들이 많다"고 답했다.한편 이민호는 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군복무를 시작한다.(사진=딩고 화면 캡처)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