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은 ‘2017 토크콘서트 원츄’를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근무여건이 좋은 중소기업도 많다는 점을 알려 이들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에 관한 설명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행사는 15일 인덕대를 시작으로 17일 순천대, 22일 동의대(부산), 24일 계명문화대(대구), 29일 아주대 등 전국 5개 대학에서 열린다. 개최시간은 오후 5~7시로 모두 같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