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호감 스위치를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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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셰이퍼·마빈 칼린스 지음, 문희경 옮김
잭 셰이퍼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 형사행정학부 교수가 20여년간 미국 연방수사국(FBI) 행동분석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좋게 맺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호감 지수’를 높이는 표정과 몸짓, 언어의 기술과 상대방이 보내오는 비언어적·언어적 신호에 담긴 의미를 올바로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주변에 호감과 비호감의 신호를 보낸다”며 “사람들이 말없이 건네는 신호를 잘 이해하면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세종서적, 348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