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열차 `출력 부족`으로 정지…후속 열차 잇따라 15분여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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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분당선 열차가 지연 운행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11일 오전 8시15분쯤 서울 왕십리역 행 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섰다. 이날 사고로 분당선 열차가 15분여 간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개포동역에서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해당 전동차는 출력 부족 문제로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뒤따른 후속 열차들도 잇따라 지연 운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코레일은 9시경 "분당선 차량 고장으로 열차 운행에 지연을 빚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현재 고장 차량은 종착역인 왕십리에서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