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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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8시 15분께 서울 개포동역에서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출력 부족 문제로 운행이 중단됐다. 후속 열차가 곧바로 들어왔지만 열차 출발이 연쇄적으로 지연됐다.
하지만 분당선 주여 역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이 빼곡히 줄을 늘어서는 등 열차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분당선 열차 고장에 대한 불판 글이 잇따랐다. 한 시민은 "헬 게이트(지옥문)가 열렸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10분 일찍 나왔지만 30분 늦게 (회사에) 도착했다"고 하소연했따.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고장으로 15분가량 열차 운행에 지연을 빚었다"면서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8시 15분께 서울 개포동역에서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출력 부족 문제로 운행이 중단됐다. 후속 열차가 곧바로 들어왔지만 열차 출발이 연쇄적으로 지연됐다.
하지만 분당선 주여 역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이 빼곡히 줄을 늘어서는 등 열차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분당선 열차 고장에 대한 불판 글이 잇따랐다. 한 시민은 "헬 게이트(지옥문)가 열렸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10분 일찍 나왔지만 30분 늦게 (회사에) 도착했다"고 하소연했따.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고장으로 15분가량 열차 운행에 지연을 빚었다"면서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