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스피치 면접학원(W스피치)은 상반기 공기업 NCS 채용 대비를 위한 그룹 면접 수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코칭은 5월부터 시작되는 공공기관 면접을 대비해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NCS 대비 그룹 면접 수업으로 진행되며 한 수업 당 6명을 정원으로 오는 10일부터 주 2회씩, 총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NCS는 해당 직무와 관련된 추론 직무 지식 등을 물어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전형이다. 작년부터 공공기관의 NCS 도입이 필수화되면서 NCS를 기반한 면접이 대부분의 모든 공공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다.NCS 도입 이후에는 ‘의사소통능력, 조직이해능력,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등 기업의 성격에 따라 세부적인 항목들로 직업기초능력을 평가받게 된다.W스피치 NCS전형 대비 그룹 면접 수업에서는 다년간의 코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의 직무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강점과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도록 답변 내용구성법을 훈련한다. 또한 직무 분야별로 구축된 면접 질문 사례와 합격수기를 토대로 그룹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지원자들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코칭한다.또한 면접 복장이나 시각적인 태도와 자세, 표정 교정 등 면접장에서 호감을 얻는 비언어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코칭하며 지원자는 면접 후에도 ‘면접 애프터 케어 서비스’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재점검하며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이 밖에도 W스피치에서는 대기업 공채면접을 위한 소그룹수업 및 개인별 특성에 맞춘 1:1 면접 코칭을 진행한다.한전KDN, 한국가스공사, 근로복지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약 13개 공공기관에 대한 원서 접수가 이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NCS 전형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관계자는 “NCS기반 실무 면접은 지원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기존에 주력했던 백화점식 스펙나열에서 벗어난 면접 전략이 필요하다”며 “직무 특성에 맞는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전문성을 스토리텔링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W스피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