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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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멤버들이 베트남으로 향했다.

8일 tvN '신서유기4' 측 관계자는 "멤버들이 7박 9일간 베트남으로 촬영을 떠났다. 귀국일은 15일이다"라고 밝혔다.

'신서유기' 팀은 6일 인천 을왕리에 모여 하루 묵은 뒤 7일 인천공항서 베트남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서유기4'는 시즌3에 이어 강호동·이수근·은지원·안재현·규현(슈퍼주니어)·송민호(위너)가 함께한다.

특히 25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2년여 대체 복무 요원 생활을 시작하는 규현의 입대 전 마지막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4'는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