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손자들을 알아버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가요무대’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출연하는 모습을 그ㅡ의 아버지에게 보여줬다.이휘재는 “누군지 알아보겠느냐”라고 아버지에 물었고, 아버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 당시 “저희 아버지가 제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았다는 걸 계속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존경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전한 바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