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나보타’ 위조품 여부를 확인하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발표했다.

앞서 대구지방경찰청은 나보타의 위조제품을 제조·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위조품은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았다. 위조품으로 의심되면 대웅제약 대표번호(02-550-8800)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