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07 19:14
수정2017.05.08 06:00
지면A17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나보타’ 위조품 여부를 확인하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발표했다.
앞서 대구지방경찰청은 나보타의 위조제품을 제조·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위조품은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았다. 위조품으로 의심되면 대웅제약 대표번호(02-550-8800)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