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곤 폭행사건, 당시 목격자 증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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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곤이 폭행사건 전말을 밝히면서 당시 사건 목격자의 증언에 관심이 쏠렸다.과거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태곤의 폭행 사건 목격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당시 목격자는 "이태곤씨가 늦게 와 닭 한 마리만 튀겨 달라고 했다"며 "주변 테이블에 술 마시던 두 남자가 이태곤이 계산을 마치자 따라가서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이태곤이 `내가 연예인이라 우습게 보이냐`라고 하니까 (두 남자가 이태곤을) 무방비 상태에서 때렸다"고 증언했다.한편, 이태곤은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계 은퇴까지 고민한 폭행사건 전말을 밝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