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일 함양군 수동면 원평·우명리 일반산업단지(22만8154㎡)를 투자촉진지구로 지정했다. 투자촉진지구는 분양률이 낮은 산단의 기업 유치를 위해 도가 지정한다. 분양 실적 70% 이하나 분양 가능 면적이 3만3058㎡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경남 외 다른 지역 기업이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