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이 국민프로듀서의 심기를 건드렸다.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레벨 테스트 이후 처음으로 팀 배틀 평가전을 벌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지만 방송 후 네티즌은 “솔직히 권현빈에게 많이 실망했다. 다음부터 열심히 안하면 2차 때 순위 대폭 하락할 듯”(hwca****) “역시 단체생활을 하면 숨기고 있거나 감추려 들던 본인이 나타날 수밖에...”(9dhdh****) “권현빈은 제발 다른 사람 입장도 생각했으면”(anst****) “외모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과 근성이 없으면 해낼 수 없는 게 아이돌이다”(ksyk****) “열심히 죽기살기로 하는 연습생 자리 뺏는 일은 없길”(shou****) 등의 반응을 보였다.문제는 권현빈의 태도였다. 팀 내에서 실력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해 연습을 거듭해야 함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연습시간에 무리에서 계속해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물론 리더 김종현의 노력으로 권현빈은 무대에서 예상 외의 실력을 보여줬다. 결과도 김종현(67표)보다 훨씬 많은 142표를 받았다.(사진=프로듀스101 캡처)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