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드디어 프로야구가 개막되면서 대장정에 들어갔다.하지만 야구는 프로야구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초등학생 야구선수들이 참여 하는 리틀야구도 시즌이 시작된다. 약 200개 가까운 리틀야구 팀이 우열을 가리는 경기에서 선수들의 우열을 겨루고 있다. 2016년 전국 3위를 3번한 강서 리틀 야구단은 서울에서 강팀 중 에서도 강팀으로 꼽히고 있다.전국200개 가까운 팀 중에서 8강만 들어도 엄청난 결과인데, 3위 입상을 세 번이나 했으니 강팀으로 분류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2017년 첫 대회인 2017 춘계리그 리틀 야구대회에서 서울 강서리틀 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짜임새 있는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은 강서리틀야구단의 자랑중에 자랑이다.서울 강서리틀 야구단의 이종목 감독은 "나이 어린 선수들이 힘든 동계훈련을 잘 버텨 냈고,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의욕이 우승을 이끈 원동력인 것 같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중학교 1학년이 주축인 다른팀에 비해서 서울 강서리틀야구단은 중학생과 6학년의 신구조화를 이루어 낸 것이 우승의 가장 큰 힘이다. 6학년들이 큰 대회를 경험하고 우승에 힘을 보태어서 내년에도 역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또한 강서리틀야구단은 강서구의 유소년야구단, 어린이야구단중 유일하게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는 팀으로서, 이번에는 강남중학교로 진학을 한 안겸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서 미국에서 진행된 국가대표상비군 훈련까지 소화하고 왔다.이 감독의 선수를 키워내는 능력은 감독들중에서도 탁월함을 인정 받아, 2017년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이 되었다. 과연 안겸선수에 이어서 내년에는 어떤 선수가 또 다시 국가대표에 선발이 될지 강서리틀야구단의 미래가 기대된다.강서유소년야구단 중에 최강팀인 강서리틀야구단은 서울강서구에 위치한 모든 어린이 야구단중 가장 큰 규모의 야구단으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뿐 아니라, 2016년에는 모든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중학교에 진학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야구 명문인 신월, 덕수, 강남, 소년체전 서울1위팀인 양천까지 모두 야구명문중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매년 선수반 6학년 학생들을 중학교에 보내고 있다.이종목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역량이 대단하고 매년 그 책임을 다하여 그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아버지 이재녕감독(전 안산리틀감독)에 이은 2대째 야구감독으로 선수를 지도함에 대단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고 지역사회에 야구지도로 재능기부를 하는것에도 힘을 쓰고 있다. 또한 이 감독이 이끌고 있는 강서리틀야구단은 강서구에서 유일하게 인가받은 단체이다.이에 서울 강서구리틀야구단은 강서구청과 협의하여 7, 8월 방학을 이용하여 강서구 지역 주민과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하여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을 하고자 한다. 야구에 대한 미래를 꿈꾸는 초등학생이나,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야구 입문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을 하고, 또한 부모님들에게도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자 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강서리틀 야구단’ 홈페이지(네이버 카페) 또는 이종목 감동을 통하여 상담 받아볼 수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