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결별 한 달 만에 ‘핑크빛 사진’ 삭제…설리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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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37)가 SNS에 남아있던 전 여자친구 설리(23)의 흔적을 지웠다.지난 3월 결별을 발표하고 2년 7개월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최자는 26일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설리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최자는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한 후에도 설리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SNS에서 삭제하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설리 역시 ‘핑크빛’ 추억이 묻어있는 사진을 그대로 둬 “정말 헤어진 것이 맞냐”는 의혹마저 일었다.둘을 향한 누리꾼들의 여전한 관심 속에 최자는 과거 지우기에 나섰지만, 설리는 이를 개의치 않는 듯 사진을 그대로 두고 있다.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 3월 6일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