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대구·인천·대전교육청은 역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사를 가르치는 초·중등 교원들이 모여 역사교육을 함께 연구하고 수업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별 주관 교육청의 전국단위 공모를 거쳐 교과연구회 30팀, 수업실천사례 60팀, 연장답사단 105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