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양형위원장 정성진 교수 입력2017.04.25 18:19 수정2017.04.26 06:1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법원은 25일 정성진 국민대 명예교수(77·사진)를 제6기 양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사법시험 2회 출신인 정 신임 위원장은 2007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제59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의혹' 무죄 최종 확정 대법원이 증여세 회피를 위해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매각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대법원 2부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 2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12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오는 19일까지 6일 동안 지난 3일 있었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기록물 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일각에서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나오는 데 대해 제대로 보존... 3 한국법학교수회 2차 시국선언…"尹 탄핵이 가장 적절한 해법"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회장 조홍식)가 대통령이 정국 안정 방안을 여당에 위임한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12일 한국법학교수회에 따르면 총 206명의 법학전문대학원 및 법학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