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원어민 화상 전화영어 중심으로 변화해
글로벌 사회를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곤 한다. 하지만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무작정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서 해왔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맞는 영어 공부 법을 찾기가 어려워 성공하는 사람이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은 개인에 따라 모든 상황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타이트한 학원수업을 따라가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며, 수많은 영어 콘텐츠를 전략 없이 소비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한다.

회화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개인 레벨을 정확하게 테스트하여 강사 중심이 아닌 학습자 본인 중심의 영어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이와 함께 꾸준히 영어를 접하고 학습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영어교육 시장은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말하기 중심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법으로 원어민 화상 전화영어가 주목받는다.

㈜캐럿글로벌 당근영어에서 개발한 ‘보이는 화상영어’는 언제 어디서든 학습자가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손쉽게 원어민 수업을 꾸준히 들을 수 있는 영어회화독학 방법이다. 또한 앱을 통해 실시간 수업 피드백과 자주 틀리는 표현도 모아서 볼 수 있어 복습이 간편하다.

전화로만 진행할 때와 달리 화상수업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직접 보며 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줄고 안심하고 수업에 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화상전화를 통해 강사들은 수강생의 레벨에 맞춰 말의 빠르기 조절, 발음 교정, 틀린 문장도 즉시 교정 해줄 수 있어 수업의 질이 상승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탄탄하다. 보이는 화상영어를 선보인 에듀테크 전문기업 ㈜캐럿글로벌은 17년간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 원어민 강사만을 고집해 미국과 캐나다 교사 출신 및 교육학 전공자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본사의 교수 운영팀이 강사 채용부터 기본 교수법 교육까지 직접 관리하고 체계적인 학습매니지먼트를 통해 꾸준한 학습을 유도할 뿐 아니라, 수강생 개개인의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강사진들 중 원하는 국적의 강사를 수강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해 오고 있다.

대부분의 콘텐츠를 자체 연구소에서 기획, 개발하고 모든 교재가 e-book, m-book으로 연동되며, 이미 1000여 개 대기업, 공사, 지자체에서 영어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