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SNS 속 남다른 `서핑 사랑`이 눈길을 끈다.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25일 "윤진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는 30일 제주도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윤진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비신랑과의 첫만남을 공개한 바 있다.그는 "서핑트립을 위해 멕시코를 갔었는데, 서프보드 하나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가는 남자친구를 보고 한눈에 빠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그 상대는 바로 당시 남자친구로, 서핑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고 설명한 윤진서는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나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게 됐다고 회상했다.특히 서핑을 취미로 즐기는 두 사람은 제주도에 살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진서의 SNS에서도 이와 관련한 사진들이 곳곳 발견된다.그는 예비남편을 만났던 서핑트립에서의 자유분방한 모습들과 서핑을 즐기는 모습, 이외에도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꼭 바다를 렌즈에 담아 추억하는 등 남다른 `서핑 사랑`을 과시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