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배우 박하선이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박하선은 한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남동생이 있는 박하선은 "난 둘인 데도 외로웠다. 그래서 결혼하면 3명 정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중에 여건이 되면 자녀들을 결혼시킨 뒤 노년에는 남편과 입양을 해서 키우고 싶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박하선은 극중 미혼모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해 "아이와의 감정이 중요하다. 모성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원래 그런 게 강한 편이다. 아기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박하선은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