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인순이는 "그냥 도전하고 싶어서 도전했다. 누가 시킨다고 백두대간, 마라톤, 보디빌더에 출전하겠나"라고 말했다.인순이는 출전 당시를 회상하며 "많은 취재진이 몰려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얼마나 준비했나?"라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년 내 생일에 근사한 몸을 선물할 생각으로 시작한 거였다"라며 "트레이너의 설득에 3개월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