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드라이브 스루'…GS25, 창원에 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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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물건 주문과 계산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GS25 편의점 매장을 열었다.
GS리테일은 경남 창원 불모산점을 드라이브 스루 콘셉트로 개장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 비슷한 형태다. 운전자는 자동차 유도선을 따라 전용 카운터로 이동한 뒤 벨을 눌러 직원을 호출한다. 직원은 주문을 받고 계산을 마친 뒤 상품을 전달한다. 구매 물품은 커피와 생수, 얼음컵 음료 등으로 한정했다. 운전자가 쉬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GS리테일은 경남 창원 불모산점을 드라이브 스루 콘셉트로 개장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 비슷한 형태다. 운전자는 자동차 유도선을 따라 전용 카운터로 이동한 뒤 벨을 눌러 직원을 호출한다. 직원은 주문을 받고 계산을 마친 뒤 상품을 전달한다. 구매 물품은 커피와 생수, 얼음컵 음료 등으로 한정했다. 운전자가 쉬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