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국 43개 고객센터 대표와 30여명의 CJ헬로비전 경영진이 참석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케이블TV 산업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케이블TV 현장을 책임지는 고객센터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이날 협력사 지원 제도인 ‘헬로시너지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경영 자금 확보를 위한 고객센터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경영·노무 컨설팅 지원 등 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