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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14] 호남으로 급히 달려간 안철수 "전남을 우주항공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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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하락에 'DJ 계승' 강조
    맞춤공약 쏟아내며 '호남 구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전남 목포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전남 목포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1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았다. ‘맞춤형’ 지역발전 공약을 내놓으면서 호남 민심을 사로잡는 데 주력했다.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텃밭인 호남 표심부터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24일 광주시와 전남 목포, 나주를 찾아 호남 경제 발전 공약을 쏟아냈다.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현장 유세를 벌인 안 후보는 “광주를 세계적인 미래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광주가 미래 4차산업을 선두에서 이끌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주를 미래 건축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육성해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로 만들겠다”며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인 광주를 세계적인 창조도시 허브로 키우겠다”고 했다.

    광주를 방문하기 전 목포와 나주에 들른 안 후보는 “전남을 차세대 국가 우주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지역 공약을 잇따라 내놨다.

    또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를 구성해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전남을 동북아시아 해양 수산 관광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중심 국제공항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바닷길과 하늘길의 중심이 되도록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자신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계승할 적임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이 정보기술(IT) 강국을 만들어 20년 미래 먹거리를 마련했다”며 “50대 젊은 도전자인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목포·나주·광주=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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