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4일 오전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관영 CCTV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하면서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이는 지난 13일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양국 정상이 전화를 통해 논의한지 2주도 안돼 이뤄진 것으로 양국 정상이 북한의 6차 핵실험 저지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보여줬다.이에 앞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역시 이날 전화 통화를 하고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도발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