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연인 주원을 언급했다.21일 방송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3회에서는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의 `나야 나(PICK ME)` 스페셜 무대를 위한 준비 과정이 담겼다.이날 보아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이자 가수 선배로서 연습생들의 무대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냈다.특히 무대를 위해 분장을 받은 연습생들의 달라진 모습에 프로듀서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가운데 치타는 한 연습생을 향해 "쟤는 주헌 닮았다"며 몬스타엑스의 주헌을 언급했다.이에 보아는 연인 주원과 비슷한 발음에 "주원이? 무슨 주원이?"라며 당황했다. 뒤늦게 상황을 눈치챈 주변에선 웃음이 터져나왔고, 치타는 "그런 게 아니다"라고 상황을 정정했다.그러자 보아는 "내꺼? 니꺼?"라는 재치있는 `소유권`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살 연상연하 보아-주원 커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