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유리가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쿨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몸 관리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셋째 임신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쿨 소속사 대표는 "유리가 셋째를 가졌다. 좋은 일이니 다들 축해줬으면 좋겠다. 남편 사재석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유리는 이후 그 해 8월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 2016년 3월 둘째 딸을 낳았다.사재석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한편, 유리는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 지난 달 tvN `택시`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쿨 유리 인스타그램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