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 TV’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썹이 아랍 팬과의 특별한 전화 데이트를 진행했다. 20일 아리랑 라디오 ‘Sound K’의 게스트로 참여한 와썹은 팬과의 전화 데이트를 진행하는 코너에서 아랍에미레이트 팬과의 특별한 전화 통화로 세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전화 데이트를 진행한 아랍 팬은 와썹의 컴백을 3년을 기다렸다고 대답을 했을 만큼 와썹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특히 와썹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와썹의 사진들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는 아랍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5분가량의 전화 데이트를 함께한 청취자들은 와썹의 특급 팬 사랑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Sound K’ 관계자에 따르면 코너를 진행하며 세븐틴, 소년24 등의 아이돌을 통해서 동남아시아 팬은 만나보았지만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사연이 오기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와썹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 TV`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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