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배달의민족' 사외이사로 유하늘 기자 입력2017.04.19 18:00 수정2017.04.20 04:53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달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말 주주총회에서 김상헌 네이버 고문(사진)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김 고문은 서울대 법대,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으로 2009년 4월 네이버 대표이사직에 올라 8년간 네이버를 이끈 뒤 지난 3월부터 고문을 맡고 있다.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병주 MBK 회장 국회 나와야"…홈플러스 노조, 90개 점포 앞 1인 시위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전국 90개 점포 앞에서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국회 출석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15일 홈플러스 126개 점포 가운데... 2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3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