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N 측은 "'인생술집'에 MC로 김희철과 유라가 나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희철과 유라는 기존 MC 신동엽, 김준현과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8일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스타와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음주 토크쇼다. 지난 13일 걸스데이 편을 끝으로 재정비에 나섰다.
제작진은 "종영이나 시즌2는 아니다"라며 "오는 5월 '확장 이전'해 방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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