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이 19일 요양보호사 합격자를 발표했다.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전체 3만8460명의 응시자 가운데 3만4047명이 합격해 88.5%의 합격률을 보였다.국시원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줄임말로, 보건.의료와 관련된 각종 자격.면허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은 직종별로 27가지에 달한다. 의사와 한의사, 약사, 방사선사, 안경사, 치과위생사, 한약사, 보건교육사, 의사예비시험, 의사실기,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임상병리사 등 여러가지 직군 시험을 국시원이 주관하고 있다.국시원은 이들 시험에 대한 일정을 공지해주고, 성적, 면허 발급 여부 등을 모두 관장한다. 또 국시원은 각종 국가시험 응시자 대비 합격자를 공고해준다.한편 국시원 주관 약사시험엔 93.6%의 합격률을, 간호사는 합격률 96.4%를 기록했다. (사진=국시원 홈페이지)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