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은 상품 론칭 초기부터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차별화된 페이백(Pay-back)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수의가 아닌 고인이 평소 즐겨 입던 평상복으로 장례를 요청하면 수의비용을 상주에게 전액 환불해 주고, 접객 도우미 또한 약정된 인원보다 감원을 요청하면 도우미 비용을 환급해 주고 있다. 장례 차량도 유가 하락을 반영해 기본 제공거리 외 초과운임료를 1㎞에 버스는 1500원, 리무진은 1300원으로 낮췄다. 노잣돈, 수고비 등 업계에 널리 퍼져 있는 금품 요구 관행을 근절하려는 취지로 ‘부당행위보호시스템’을 구축해 시행 중이다. 금품을 요구하거나 수수했을 경우 기존 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한다.
다변화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뢰에 품격을 더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 4종은 예다함의 돋보이는 점이다. 소비자 맞춤형 상품 4종은 업계 최고급형인 ‘예다함VIP’, 프리미엄형 ‘예다함信500’,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형인 ‘예다함信390’과 ‘예다함信360’으로 구성된다. 장례규모와 소비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상조업계의 재무건전성과 고객납입금 보호와 관련된 이슈가 민감한 가운데 예다함은 독보적인 안정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3개 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급연대보증을 하고 있다. 고객납입금을 한 번에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인 지급여력비율 역시 2016년 회계감사 기준 115%로 충분하다.
또한 예다함은 고객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활동 ‘사랑(愛)다함’, 장례지도 전공 우수대학생 장학금 수여 등 상조업계의 리딩컴퍼니로서 사회적인 역할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난해 ‘사랑(愛)다함’으로 적립된 금액 약 1000만원을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전달했다.
김형진 예다함 대표이사는“지난해 이어 고객감동브랜드지수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의 체계적이고 독보적인 납입금안전책임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여 가장 안전한 상조회사로 거듭날 것이며, 상조문화의 더 바른 예(禮)와 예(例)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