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중국원양자원 외부감사 `의견거절`...상장폐지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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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은 외부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신한회계법인은 "회사의 현금흐름 발생 사실과 완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일부 증빙을 수령하지 못했다"며 "우발부채 및 소송사건의 완전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검토절차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이어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고 자본금이 잠식돼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여부에 대해서도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국거래소는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의 주권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돼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되며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