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이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초음파 진단기인 `HS40`을 출시했습니다.이번 제품은 `진료과 다변화`를 위해 개발된 전략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높은 영상 품질과 디자인을 적용한 첫 번째 보급형 제품입니다.또, 기존 제품보다 앞뒤와 좌우 폭을 줄인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장비 활용도와 이동성을 높여 의료진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인체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탄성 영상 기능과 난임이나 태아의 조기 진단, 심근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산부인과는 물론 영상의학과, 순환기내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전동수 삼성메디슨 대표는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면서 효율적인 진단을 위해 사용성은 개선하고 높은 성능은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