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올해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합니다. 전국 신협 직원 공동채용은 지난 2015년 이후 올해로 3번째입니다.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22개 조합, 50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세종, 광주/전남, 전북, 강원, 제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공동채용은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조합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사전 접수를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시험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합니다.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경제학,민법,회계학 중 택1)),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해당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습니다.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5월 8일, 필기시험은 5월 13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최종면접을 거처 6월 12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합니다.정재용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 제도를 통해 일선 회원 조합의 채용 관련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등의 순기능과 함께 선발된 인력의 업무 적응도와 업무 수행능력이 우수해 회원 조합의 만족도가 높아 3년 째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