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가 화제다.김경아는 권재관과 부부로 개그계 대표 커플이다. 이 가운데 김경아는 과거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부부 간 동상이몽에 대해 밝혔다.김경아는 당시 남편 권재관에 대해 "사기결혼이다. 결혼 전에는 주말이면 9시면 우리집 앞에서 대기할 정도였다"면서 결혼 후 달라졌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취미생활로 바이크는 아니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무선조종 자동차를 가지고 논다"고 폭로했고 권재관은 "무선조종 자동차는 내 말을 잘 듣는다. 아내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김경아가 자꾸 옆에서 질문하는 게 너무 힘들다"며 "자전거를 타러 같이 한강에 나갔는데 너무 질문이 많다"고 말해 김경아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