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더블유 (JMW)가 일명 `항공 모터 드라이기`의 돌풍을 이어갈 2017년 첫 신형 헤어드라이기, `JMW 에어젯` (JMW AIR JET)과 `JMW 팬텀` (JMW PHANTOM) 2종을 출시했다.JMW는 `BLDC 모터`를 전 세계 최초 헤어드라이기에 접목, 기존에 없던 강력한 바람과 고급화된 디자인으로 이미용 전문가 시장에서 드라이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후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알려지면서 에어컨·항공기 등 정밀기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의 특성이 반영된 `항공 모터 드라이기`, `괴물 드라이기`, `명품 드라이기`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이번 신제품 2종은 3세대 BLDC 모터, 터보 풍속, 이중구조의 쿨 노즐, 이온 제너레이터 등 JMW의 향상된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으로, 특히 세련된 엣지 라인의 포인트가 더해진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우선 `JMW 에어젯` (JMW AIR JET)과 `JMW 팬텀` (JMW PHANTOM)은 이전 대비 소음을 개선한 `BLDC 모터 3.0`을 장착했다.2배 이상 강력한 바람과 미열 없는 완벽한 냉풍, 미세유해물질 차단 등 기존의 성능은 유지하되, 저소음 설계 구조가 적용되었다.또한 `터보 바람`이 구현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기로 더욱 빨라진 건조 속도를 제공한다. 터보 바람을 포함한 3단계 풍속과 온·냉풍 전환을 이용한 6가지의 다양한 바람으로 모발 건조 및 스타일링 시 맞춤형 선택까지 가능하다.바람 세기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까지 고려하였다. 이온 제너레이터가 장착되어 수백만 개의 음이온이 다량으로 토출 되는 것. 따라서 정전기 방지와 함께 부드럽고 보다 윤기 나는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되었다.냉·온풍 전환 시 한 번 누를 때마다 즉각 전환되는 Push -Lock 버튼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또한 제품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착탈식 흡입망을 채용하여 흡입망에 들어간 먼지와 이물질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제품의 무게와 균형을 고려한 편안한 그립감은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의 지나친 부담을 줄여준다.특히 바람을 모아 더욱 강력하게 토출 되도록 돕는 기능성 파워 노즐에 이중 단열 구조를 적용한 `쿨 노즐`로 기존보다 뜨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노즐이 움직이거나 헛도는 현상 또한 없다. `JMW 에어젯`은 `컬링 노즐`도 함께 증정한다.스타일링 작업 시 노즐에 브러시를 가까이 대어도 곡선의 컬링 사이로 공기가 순환되기 때문에 제품 과열 현상을 방지한다.그 밖에도 코드선의 꼬임방지와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일반 드라이어 대비 굵은 원형의 연질코드를 사용하였으며, 전자파 차단 장치 내장은 물론 바이메탈·온도휴즈의 이중안전장치를 사용하여 더욱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반영되었다.JMW 관계자는 "기존보다 더욱 세심하고 강력해진 기능들이 탑재된 JMW 드라이기가 올해 첫 출시되었다. 일명 JMW의 `항공 모터 드라이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물론 기사용자들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진보된 제품이다"며 "이번 신제품 2종을 통해 다시 한 번 이미용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주도할 것이다"고 밝혔다.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