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배우 설리가 패션지 표지모델로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패션지 <엘르>는 각종 패션·뷰티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설리가 이번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17일 밝혔다.디올 패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설리는 물오른 미모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하얀 피부와 풍성하게 부풀려 연출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매 의상마다 환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풍성한 레이스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커버 컷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4월 초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설리는 대담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마치 연기를 하듯 몰입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스물 넷 청춘다운 고민과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리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설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4월 20일경 발행되는 <엘르> 5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